[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올 가을부터 연말까지 경북 구미에서는 도서관과 공원, 역 등에서 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4일 구미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립양포도서관, 별빛공원 야외공연장, 사곡역 일원에서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 하반기 공연인 ‘산책길 음악회’와 ‘퇴근길 버스킹’을 운영한다.

재단은 매주 일요일 구미시립양포도서관에서 '산책길 음악회'를 열고 클래식, 재즈 공연을 6일 부터 오후 2시에 선보인다.
이어 다음 달 8일 부터는 매주 목요일 별빛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오후 4시부터 시민과 함께 한다.
'퇴근길 버스킹'은 다음 달 30일 부터 사곡역에서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 소규모 공연으로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장르를 중심으로 12월 18일까지 이어진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하반기 도서관과 공원, 역 등 시민들의 일상 공간으로 무대를 넓혀 우연히 길거리에서 감성적인 공연을 만날 수 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