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민국 매운맛의 기준, 괴산’을 주제로 한 2026 괴산고추축제가 3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개막해 오는 6일까지 펼쳐진다.
축제 첫날 명품 고추 직판장에는 괴산 청결고추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로 붐볐다. 올해 건고추는 600g 기준, 꼭지 있는 제품 1만6000원, 꼭지 없는 제품 1만8000원에 판매한다.
이곳에선 고추 구매부터 빻기, 차량 배달, 전국 무료 택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일에는 괴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치맥축제가 열리고, 오후 7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선 이찬원·진욱·송민준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콘서트가 열려 축제 열기를 더한다.
5일 오후 7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선 코요태·지세희 등이 출연하는 유기농괴산가요제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황금고추를 찾아라’,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괴산 매운맛 대회’ 등 체험 행사와 고추 품평회, 세계고추전시회,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셔틀버스와 임시주차장, 무더위 쉼터 등을 강화했다”며 “많은 분들이 괴산을 찾아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