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김미향 작가 기획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연다.
이번 전시는 40여 년간 목판화를 중심으로 작업해 온 김 작가의 초기부터 최근 작품까지 선보이며, 한지와 옻칠을 활용한 독창적인 판화 세계를 조명한다.
작가는 한지를 여러 겹 겹쳐 입체감을 만들고 옻칠을 더하는 방식으로 평면을 넘어선 부조 작품을 완성했다.
작품에는 흔들리는 나뭇가지와 흩날리는 잎을 통해 ‘바람’과 ‘생명’을 표현하고, 자연이 전하는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
전시 연계 행사인 ‘작가와의 만남’은 30일 오후 4시30분 미술관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