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베스핀글로벌 미국 법인(Bespin Global US, 베스핀글로벌 US)은 글로벌 교통 기술 기업 니올로지(Neolog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니올로지는 캘리포니아 칼스배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통 기술 기업으로 인공지능(AI)를 결합한 최첨단 전자 통행료 징수 시스템, 차량 자동 식별·분류, 데이터 처리, 디지털 결제 솔루션을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 US는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매니지드 서비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 핀옵스(FinOps), 보안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니올로지의 핵심 기술 인프라 현대화와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니올로지는 조지아주 도로∙유료도로청(SRTA)로부터 역사상 최대 규모(1억 2000만 달러) TISC(Toll Integration Service Contractor)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시속 129km 이상으로 주행하는 차량 데이터를 단 0.12초 안에 처리할 수 있는 니올로지의 '차량 식별 기술' 등을 앞세운 성과다.
베스핀글로번은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니올로지와 함께 SRT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 교통 기관이 요구하는 보안성·복원력·운영 효율성을 갖추도록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개척한다는 목표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