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전국장애인체전 제주도 선수단에 기부금 20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전국장애인체전 제주도 선수단에 기부금 2000만원 전달

[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병돈)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제주도 선수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주도 선수단 기부금 전달식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일 제주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에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도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 훈련 지원금과 원활한 대회 참가를 위한 행사 지원 비용으로 전액 사용된다.

제주에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선수단은 26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475명(선수 301명, 임원 및 관계자 174명)이 출전한다. 목표는 종합 12위와 메달 150개 이상 획득이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안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도전을 이어가는 지역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뜻깊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한계를 뛰어넘어 도전하는 제주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고자 기부금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체육·문화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역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비롯해 도내 체육 진흥, 일자리 창출, 문화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