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과 지역인재 양성 및 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북대에 발전기금 1억 원도 기부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전북대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 전북본부에서 열린 ‘농협금융 전북특별자치도 NH금융허브 출범식’에서 NH아문디자산운용과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NH이찬우 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로봇파운드리, 그린수소시스템, 농생명·바이오, AI, 모빌리티, 재생에너지 등 전북의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AI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체계 혁신과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AI·AX 신기술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인턴십과 현장실습, 산학협력 프로젝트 기회 확대,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채용설명회 및 채용 우대정책 마련 등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또한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공동 협력 플랫폼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북대에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장학금’으로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북대는 기부금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과 미래 성장동력 분야 인재 육성에 소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오봉 전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과 발전기금 기부는 지역의 미래 성장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전북대는 NH아문디자산운용과 긴밀히 협력해 AI·AX를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 지역과 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혁신과 산학협력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