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 점검

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 점검

소관 사업현장 방문, 사업 추진 현황 등 살펴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김충영)가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선)는 2일 「2026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사업현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동부권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예정지, 익산문화체육센터 파크골프장 주차장, 국가식품클러스터 근로자 기숙사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과 입지 여건, 사업 규모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방문한 사업 현장들은 지역발전과 시민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곳들로 심의에 앞서 현장의 여건과 사업현황을 충분히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관계부서로부터 사업별 추진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접근성, 교통요건 등 직접 살피고 질의를 하며 공유재산 취득의 적정성과 시설 활용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고 난 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편익과 주변 지역에 미칠 영향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김미선 기획행정위원장은 “공유재산 취득과 시설 건립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순덕)도 익산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앞두고 사업 대상지의 현황과 주변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교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사업 관계자로부터 건립계획과 추진일정, 시설 규모 및 주요 체험시설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립 예정부지의 입지 여건과 접근성, 주변 교통환경 등을 점검했다.

특히 위원들은 교통안전체험센터가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실제 교통상황을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교육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건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및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사전에 면밀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순덕 산업건설위원장은 “사업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현장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미리 챙기는 것이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교통안전체험센터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 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건립 과정부터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