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 경기도의회와 ‘용인 도로·철도 현안’ 협력 논의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 경기도의회와 ‘용인 도로·철도 현안’ 협력 논의

1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와 정책 간담회
지방도 321·318호선 확장 등 道 협조 요청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와 용인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식 도시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경기도청 도로·철도 관련 집행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식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위원들이 고찬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정책간담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청 도로정책과와 철도항만물류과로부터 용인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주요 도로·철도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질의응답을 통해 남사·이동 국가산업단지의 주요 접근도로인 지방도 321호선 확장과 원삼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연계된 지방도 318호선 확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지방도 325호선 약 900m 구간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경기도 도로정책과는 현장 실사 등을 통해 해당 구간의 도로 이용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뒤 도로 확장 필요성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식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현안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용인의 주요 현안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사업 추진 상황도 세심하게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