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잡곡 삼색빵’ 특허 기술 이전 계약을 연장했다.
괴산군은 농업기술센터가 개발한 잡곡 삼색빵 제조기술의 통상실시권을 괴산군가족센터가 운영하는 임꺽정푸드와 재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지난 2년간 잡곡 삼색빵은 약 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다문화 여성 10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잡곡 삼색빵은 옥수수, 흑미, 쌀, 수수, 팥 등 괴산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찐빵이다.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다문화 가정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제품은 임꺽정푸드 매장과 괴산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 판매한다.
류황현 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은 “잡곡 삼색빵이 지역 농산물 소비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가공기술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