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여름방학 때 확대한 ‘틈새 돌봄’이 양육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여름 방학 기간 보호자 출근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틈새돌봄’시스템을 운영했다.

또 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 20곳과 어린이집 4곳에서 실시한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를 통해 총 8500여명의 어린이가 혜택을 받았다.
시는 특히 방학 기간에도 식사와 간식을 제공해 어린이의 규칙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가정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에도 ‘틈새 돌봄’시스템은 계속 운영된다며 “기존 센터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센터별 운영 여건과 정원에 따라 이용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