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 현장 누빈다...GS건설 방문

구미시,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 현장 누빈다...GS건설 방문

대형 공사 현장 36곳 방문 협조 요청

[아이뉴스24 황금산 기자] 경북 구미시가 대형 건설 시공사를 찾아 지역 건설 산업체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달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들이 GS건설 본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 상생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사진=구미시]

시는 현재 GS건설이 시행하고 있는 LIG D&A 공장 신축 공사와 원평2동 재개발 사업장에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와 지역에서 생산된 자재와 인력, 장비 사용 등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GS건설 측도 구미시의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책에 공감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구미시와 GS건설은 원평2동 재개발 사업 착공 전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는 대형 민간 공사 현장에 시장 편지를 발송해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활용을 요청하고 대형 공사 현장 36곳을 직접 방문하는 홍보 세일즈 활동을 46회 실시했다.

김장호 시장은 “대형 건설사와 지역 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황금산 기자(goldmt258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