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롯데쇼핑이 영등포역사 사용권을 다시 확보하면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운영을 이어가게 됐다.

롯데쇼핑은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신규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이다.
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영등포역사에서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최소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운영 기간을 확보하게 됐다"며 "차별화 MD 등을 통해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여 서울 서부 상권의 대표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롯데쇼핑이 영등포역 민자역사 사용 허가를 받아 1991년 문을 연 뒤 35년간 운영해왔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