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전공·교양에 AI 접목…미래교육 강화

충북대, 전공·교양에 AI 접목…미래교육 강화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가 인공지능(AI)을 대학 교육과정에 접목하며 미래형 교육체계 강화에 나섰다.

충북대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혁신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2026학년도 AI 융합 교과목 개발·개편 사업’을 통해 4개 교과목을 개발·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충북대학교. [사진=아이뉴스24 DB]

새롭게 개발한 과목은 ‘AI 기반 교과융합 영어교육 캡스톤 디자인’과 ‘인공지능과 금융소비자’다. ‘수학Ⅱ’와 ‘신호 및 시스템’은 AI 활용 중심으로 개편했다.

이번 사업은 AI를 단순히 수업에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교과 특성과 교육목표에 맞게 AI를 교육과정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의 AI 활용 및 문제해결 경험을 확대하고 교수·학습 혁신 기반도 마련했다.

최준성 충북대 교수학습혁신센터장은 “개발·개편된 교과목의 성과와 교육적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AI 기반 교육과정을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AI 기술 발전과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교육과정과 AI의 융합을 확대하고 교육혁신을 이어갈 참이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