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의회가 1일 제26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민 생활과 직결된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처리 등이 이뤄진다.
이번 회기에 접수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12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의견청취 1건, 예산안 2건, 승인안 2건, 보고 1건 등 총 33건이다.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정신화·김미경·진재훈·김재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발전 방안을 제언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변경,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 사업의 진척 상황을 살피는 한편, 지난 감사에서 제기된 지적 사항이 실제 행정에 충실히 반영됐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 추경예산안도 사업의 시급성과 재정 투입의 효율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할 방침이다.
조주환 의장은 "시민의 삶이 달라지면 행정이 해야 할 일도 달라진다"며 "예전에는 당연했던 것이 지금도 여전히 맞는지, 시민들의 달라진 생활을 행정과 제도가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천시의회는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지금의 시정을 살피고 앞으로 필요한 변화를 함께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