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혁신장관회의 참석과 한미 투자 협력 확대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산업부는 김 장관이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와 워싱턴 D.C., 루이지애나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오는 2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리는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인공지능(AI) 지식재산권과 표준,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3일에는 워싱턴 D.C.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투자신고식과 간담회를 연다. 반도체와 첨단소재, 해상풍력 분야 미국 기업의 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현지 기업들의 건의 사항을 듣는다.
4일에는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리는 현대-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에 참석한다. 이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추진하는 260억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 가운데 하나로, 현대제철이 58억달러를 투자한다.
김 장관은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와 만나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협력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