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풀무원이 비타민과 오메가-3, 엽산 등 주요 영양소를 강화한 달걀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달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 플러스', '오메가-3 플러스', '엽산 플러스' 등 3종이다. 제품별로 주요 영양소 함량을 높여 달걀 100g(약 2알)을 섭취하면 각 영양소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30%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풀무원은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챙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점에 주목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달걀을 통해 간편하게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제품을 세분화한 것도 특징이다.
비타민 플러스는 비타민 A·B2·D·E·K를 함유했으며, 오메가-3 플러스는 EPA와 DHA의 합 함량을 높였다. 엽산 플러스는 세포와 혈액 생성에 필요한 엽산 함량을 강화했다.
제품에는 각각의 영양소를 고려해 설계한 사료를 먹인 닭이 낳은 달걀을 사용했다. 풀무원은 정기적으로 성분 검사를 실시해 제품의 영양소 함량을 관리한다.
3종 모두 1+등급란으로 풀무원이 직접 관리하는 무항생제 인증 농장에서 생산한다. 잔류 농약과 항생제, 살모넬라균 등 총 881종에 대한 검사도 실시한다.
풀무원은 영양 강화 달걀 카테고리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온라인을 시작으로 주요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하루에 건강을 더하는 달걀은 영양 강화라는 새로운 가치를 통해 프리미엄 달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며 해당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달걀 시장에서는 사육환경뿐 아니라 영양성분을 차별화한 제품도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메가 밸리 오메가3 강화란'은 오메가-3 강화와 함께 동물복지·자연방사·무항생제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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