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송석언)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사 간 특별 공동 합의서를 체결했다.

JDC는 지난 31일 JDC 본사에서 노동조합과 함께 '5대 현장 고충·청렴 개선과제 이행을 위한 특별 공동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속된 기관 종합청렴도 하위 수준을 선제적으로 극복하고, 조직 내 누적된 갈등과 현장 불만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청렴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사는 전 직원 간담회와 노동조합 제안을 바탕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고 즉시 개선이 필요한 5대 핵심 개선과제도 선정했다.
선정된 5대 과제는 ▷부서장 책임 성과제 강화 ▷정기 인사(전보) 수용성 제고 ▷정기 인사(평가·승진) 수용성 제고 ▷청렴성 제고를 위한 신상필벌 강화 ▷부당업무지시 사례집 마련 및 업무추진비 정산 기준 확립 등이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이번 특별 공동 합의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조직 혁신과 청렴도 향상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고충 해소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노동조합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개선과제들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사측과 적극 협력하고, 건강하고 청렴한 일터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 노사는 정기적인 노-사 소통창구를 가동해 현장의 고충 및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