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평 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광장 일원에서 ‘2026 같이, 가치 한마당 with 두네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사회연대경제와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두네토 마켓’과 연계해 행사의 규모와 콘텐츠를 확대했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 판매를 비롯해 공동체 활동 전시와 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연대경제기업 생산품 판매를 비롯해 마을공동체·행복마을관리소 체험부스, 공동체 활동 전시, 지역공동체 공연,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미니어처와 에코백 만들기를 비롯해 전통문화 체험,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무대에서는 초청공연을 비롯해 지역공동체가 준비한 창작극과 난타, 오케스트라, 힐링댄스 등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연대경제기업 생산품 판매부스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판매되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주민들이 생산자와 공동체 구성원을 직접 만나면서 지역에서 이뤄지는 사회연대경제 활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 행사에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으로 주민 참여가 다시 지역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역 구성원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체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공동체를 직접 만나고 체험하면서 그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사장을 찾아 지역의 사람과 이야기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