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가 개막 50일을 앞두고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 유치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8월 중순 기준 참가 기업은 245개사, 335부스로 집계돼 당초 목표인240개사를 이미 넘어섰다.
특히 해외 기업의 참여가 전년도 6개사에서 올해 26개사로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내년도 국제인증전시회 신규 지정 및 공인에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를 확정했다. 태남메디코스와 사임당화장품, 에이치피앤씨,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기린화장품 등 주요 중견·강소기업도 함께한다.
해외 바이어 유치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39개국에서 200명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했으며, 실질적인 수출 상담과 거래로 이어질 수 있는 진성바이어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시아 15개국, 유럽 11개국, 아메리카 5개국, 아프리카 6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이 K-뷰티의 매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올해는 초청 바이어 200명과 현장 방문 바이어 300명 등 총 500명 규모의 바이어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에는 1200건 이상의 1대1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약 2600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장우성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1일 “참가 기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고 해외기업 참여도 크게 확대하면서 국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진성 바이어 유치와 1대 1 수출상담, 기업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인 수출과 비즈니스 성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10월 21일까지 공식 누리집과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