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학생 65명 출전...경진·경연 16개 종목 학생 1700명 참여

인천시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학생 65명 출전...경진·경연 16개 종목 학생 1700명 참여

[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일 ‘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인천지역 학생 65명이 출전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겨루는 전국 단위 대회다.

올해 대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경진·경연 16개 종목에 학생 1700명을 비롯해 관계자 등 모두 2300여 명이 참여한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에서는 상업계열 특성화고 8개교 학생 65명이 12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 가운데 62명은 현장 경진·경연에 참가하며,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3명은 ‘대회홍보크리에이터’ 종목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이상돈 인천시교육청 부교육감은 지난달 31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인천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

시교육청은 대회 기간 각 경진·경연장을 찾아 학생들의 경기 상황을 점검하고 이동과 숙박, 대회 진행 과정에서의 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대응 등 현장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대회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2027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17회 전국상업경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부교육감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 무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값진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2027년에는 전국의 상업계열 학생들이 인천에 모이는 만큼 인천 직업교육의 역량과 미래 비전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