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채린 기자] 인천광역시는 1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제4대 상임이사(원장)에 최원영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최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최 원장은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이사회 의결, 인천광역시의회 인사청문,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승인 등의 임용 절차를 거쳐 이날 공식 취임했다.

인천시는 최 원장이 교육·행정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흥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원장은 인천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메릴랜드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행정학(정책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겸임교수와 극단 십년후 대표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에서 시민 대상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인문학 프로그램을 보급하는 등 교육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최 원장은 지역인재 육성과 장학사업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해 진흥원을 인천의 핵심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시민의 평생학습 복지를 넓히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진흥원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중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문채린 기자(crmoo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