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곽민구 기자]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국내 게임 3종이 중국 외자판호를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달 31일 수입 온라인 게임 승인(판호 발급)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모험의 탑’, 플레이위드 ‘씰 온라인’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국내 게임 3종이 포함됐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정식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허가권이다.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은 외자판호를 받아야 현지 출시가 가능하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반의 액션 RPG다. 2024년 5월 글로벌 출시 이후 약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6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게임은 중국명 ‘我独自升级:崛起’로 판호를 받았다. 현지 운영사는 하이난성텅다네트워크테크놀로지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중국명 ‘饼干人联盟’으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 현지 운영사는 샤오밍타이지(우한)네트워크테크놀로지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으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IP ‘쿠키런’을 활용했다.
플레이위드의 ‘씰 온라인’ IP 기반 모바일 게임은 중국명 ‘希望之启航’으로 판호를 받았다. 씰 온라인은 과거 중국에서 ‘희망 온라인(希望OL)’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