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서 70대 남성 논에 나간 뒤 실종⋯경찰 수색 중

전북 정읍서 70대 남성 논에 나간 뒤 실종⋯경찰 수색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전북 정읍에서 70대 남성이 논에 간 뒤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정읍시 구룡동에서 "밖에 나간 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북 정읍에서 70대 남성이 논에 간 뒤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이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PatricioHurtado]

신고자의 아버지인 70대 남성 A씨는 같은 날 오전 6시 30분쯤 아내에게 "논에 가보겠다"고 말한 뒤, 집 밖으로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A씨가 돌아오지 않자 가족들이 그를 찾아 나섰고 논에서 A씨의 삽과 고무신 등이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은 인력 100여 명과 드론 등 장비를 동원해 A씨 수색에 나섰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수중과학수사대 등을 동원해 A씨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0분를 기해 정읍에는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진 바 있으며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