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청주 아파트에서 부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쯤 청주시 서원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파트 주민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 거주지 내에서 그의 60대 아버지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당시 B씨 역시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A씨 거주지 현장에서 흉기로 추정되는 도구 2개가 발견됐으며 외부 침입 흔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 두 사람이 거주지 내에서 다툰 뒤, B씨가 엘리베이터 내에서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집으로 돌아가 자해를 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