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버거킹과 팀홀튼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비케이알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직무 경험과 커리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2026 버거킹 자립준비청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케이알의 ESG 캠페인 '스탠바이 유(Stand By Yo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자들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고객 서비스와 매장 운영 업무를 맡아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식품 안전·위생 교육과 현장 관리자 멘토링 등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일정 기간 성실하게 근무하며 역량을 입증한 참가자에게는 매장 리더 직무(STL·SL)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까지 지원한다는 취지다.
모집 대상은 주 25시간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자립준비청년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은 입사 후 3개월이며 근무지는 전국 버거킹 매장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BKR 채용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사전 교육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모집 공고는 BKR 채용 홈페이지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자립정보 ON,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와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을 지키고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케이알은 '스탠바이 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세계 환경미화원의 날'을 맞아 팀홀튼의 '모닝블랙' 캠페인과 연계해 서울 종로구 환경미화원 155명에게 커피와 도넛을 지원했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