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청 탁구 유민지·이은주, 내셔널컵 '금빛 스매싱'

장수군청 탁구 유민지·이은주, 내셔널컵 '금빛 스매싱'

풀세트 접전 끝 금천구청 제압…합천 추계회장기 이어 복식 경쟁력 입증

[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장수군청 여자탁구단이 '2026년 단양군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 여자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충북 단양군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장수군청을 비롯해 양산시청과 금천구청 등 전국 8개 실업탁구팀이 참가했다.

장수군청 여자탁구단 유민지·이은주 조가 '2026년 단양군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장수군]

여자 개인복식에 출전한 유민지·이은주 조는 결승에서 금천구청 선수들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세트스코어 3대 2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경기 내내 안정적인 호흡과 집중력으로 상대 공세에 대응했으며, 승부가 결정된 마지막 세트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번 우승으로 장수군청 여자탁구단은 최근 실업대회 여자 개인복식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경쟁력을 이어갔다. 앞서 열린 '2026년 합천군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는 이은주·조아라 조가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문보성 감독은 "선수들이 대회 기간 체력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잘 싸워줬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값진 우승을 이뤄낸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최영 기자(press140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