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제천시가 전 직원이 순번제로 맡아오던 당직 근무를 없애고, 재난 대응 전담체계로 전환한다.
제천시는 오는 11월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 직원 순환 당직제를 폐지하고, 내년 1월부터 당직과 재난 관제를 통합한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순환 당직으로 인한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의 전문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통합 상황실은 사회·자연재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초동 조치와 관계기관 공조에 나선다. 야간과 휴일에 발생하는 일반 민원에도 대응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야간과 휴일에도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