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도은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29일 인천 반디세상에서 ‘2026년 100인의 아빠단 찾아가는 육아멘토링(육친소 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9세) 자녀를 둔 아빠들이 참여하는 육아 모임으로, 가정 내 함께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 가족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2부 ‘숲 체험’ 및 ‘육아 멘토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육아 작가와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 선배 멘토진이 참가자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 2부 멘토링 세션이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천시 거주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며 막막했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비슷한 고민을 먼저 거쳐간 선배 아빠들의 진솔한 조언을 직접 들으니 큰 위로와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건복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빠들의 주도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고, 양성평등한 돌봄 친화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시작된「2026년 찾아가는 육아멘토링(육친소 DAY)」은 오는 9월 5일 충남, 9월 12일 울산 등 전국 릴레이 행사를 이어간다.
세부 일정 및 프로그램 안내는 100인의 아빠단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김도은 기자(dovely9192@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