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일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전 이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으나, 충청권과 전북 북서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한랭건조 공기가 한반도 상공에서 충돌하며 정체전선상 비구름이 발달해 오는 31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다.
30~31일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30~100mm,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 10~60mm, 강원남부 30~80mm, 강원중·북부 5~40mm, 대전·세종·충남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충북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등이다.
또 전북에는 50~150mm(많은 곳 전북북서부 200mm 이상), 광주·전남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30~80mm, 제주도 10~60mm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충남 지역에는 최대 200㎜ 이상, 충북과 전북은 최대 150㎜ 넘는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6도,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