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는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 1조851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6137억원, 특별회계 2374원 등 1조8511억원이다. 기정예산보다 1185억원(6.8%)이 늘었다. 일반회계는 1105억원, 특별회계는 80억원이 각각 늘었다.

김주성 충주시 예산팀장은 “추경 예산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주요 사업은 △충주댐 수력 기반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 43억원 △법현산업단지 조성 19억원 △서충주 주거지 주차장 조성 15억원 △서충주 고속버스 정류소 주차장 확장 9억원 등이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추가분 58억원과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40억원, 공공형 키즈카페 2곳 조성 7억5000만원, 야간·휴일 당직의료기관 운영 지원 8000만원 등도 반영됐다.
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9월 9일부터 열리는 충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18일 최종 확정 예정이다.
/충주=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