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미덕중 엄준영·이하준, 중기부 장관상

충주미덕중 엄준영·이하준, 중기부 장관상

충북중기청, 비즈쿨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열어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주미덕중 히트제로팀(엄준영·이하준)이 ‘창업특별도’ 충북을 이끌 미래 인재로 꼽혔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종학)은 28일 충북중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충북 비즈쿨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서 “학교에서 경영을 배운다”는 의미다. 충북 청소년들의 혁신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고취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28일 ‘2026년 충북 비즈쿨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9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결과, 32개 팀이 참여했고 8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충북Pro메이커센터의 시제품 제작 전문가로부터 1대1 멘토링을 받아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충주미덕중 히트제로팀은 이날 최종 본선에서는 창업 분야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금상(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청주농고 뉴로포우팀(이유진·연태희), 청주농고 UPPET팀(오태경·손가현), 충주미덕중 현순환팀(윤동희·김민재)이 차지했다.

충주상고 못난도과일해팀(최원영·이아림)은 은상(창업진흥원장상)을 받았고 동상(전국비즈쿨협의회장상)은 청주IT과학고 MQTT팀(배하랑·김민준), 충북산업과학고 포스업팀(김기쁨·곽예진), 청주농고 러브우유팀(이유진·임세영)이 각각 차지했다.

박종학 충북중기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충북 청소년들이 보여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는 미래 혁신 사업가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다”면서 “이들이 지역과 국가 경제를 이끄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