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유재수)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메디아크(대표 김세나)가 98억원 규모의 국가 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충북대는 메디아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R&D) 사업인 ‘SMART-BRAIN’ 과제의 공동연구 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뇌 내 치료제의 능동적 조절을 위한 소포체네틱 변조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한다.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가톨릭대 산학협력단과 메디아크,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연구는 오는 2030년 12월까지 진행한다.
메디아크는 차세대 다공성 소재인 COF를 활용해 뇌질환 치료제 전달 플랫폼을 개발한다.
기존 MOF·COF 소재 설계 및 약물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다공성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메디아크는 자체 MOF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 기능성 두피 제품을 상용화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김세나 메디아크 대표는 “MOF와 COF 기술을 실제 제품과 치료제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며 “탈모 치료 신약과 뇌질환 치료제 등 의약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