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소비 부담 경감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한 달간 이천사랑지역화폐 전체 가맹점에서 결제 시 10%의 특별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용자가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10%를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 내에서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급받은 캐시백은 2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기한 경과 시 자동 소멸된다.
시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페스타'와 연계해 9월 한 달간 지역화폐 충전 인센티브 10%, 전체 가맹점 캐시백 10%, 배달특급 결제 캐시백 20%를 제공한다.
9월 이후에도 충전 인센티브 10%와 배달특급 20% 캐시백은 상시 제공되며, 연매출 3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인 '작은가게'에서 지역화폐를 사용할 경우에도 10%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특별 지원을 마련했다"며 "지역화폐 이용 확대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