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추경 수정 가결·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원안 통과

임실군의회, 추경 수정 가결·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원안 통과

제1회 추경예산안 의결 뒤 제354회 임시회 4일 일정 마무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정일윤)는 27일 제354회 임실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의하며 지역 현안과 군정 주요 사업을 점검했다.

임실군의회 본회의장 [사진=임실군의회 ]

특히 의원들은 예산이 지역과 군민을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그 결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했다.

또 각 위원회에서는 소관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진행하며 군정의 주요 현안을 면밀히 살폈다.

이를 통해 한정된 재원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과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당부사항을 제시했다.

다만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 과정에서 일부 사업에 대한 설명과 자료 제출이 미흡하고, 책임 있는 관계자의 부재 등으로 원활한 심의에 어려움이 있었던 점에 대해 의회는 유감을 표했다.

정일윤 의장은 폐회사에서 “짧은 회기였지만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꼼꼼히 검토하고, 지역 현안과 군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신 덕분에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었다”며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심의권은 군민의 소중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편성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 부여된 핵심적인 권한”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예산심의권의 취지를 깊이 인식하고, 향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는 보다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여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