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CJ온스타일이 이탈리아무역공사(ITA)와 손잡고 프리미엄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최근 패션·뷰티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 소싱 범위를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넓히는 모습이다.

CJ온스타일은 다음 달 13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 '비바 이탈리아(VIVA ITALIA)'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에서 만나는 이탈리아'를 주제로 서울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와 모바일 기획전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탈리아 현지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ITA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ITA가 보유한 현지 브랜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에 소개할 상품군을 확대하고,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가 모바일에서도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채널을 연계한다.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는 밀라노·로마·나폴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꾸며진다. 뷰티부터 모빌리티, 식품·주방용품, 가구 등 여러 분야의 이탈리아 브랜드를 한곳에서 소개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밀라노·로마·나폴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뷰티부터 모빌리티, 식품·주방용품, 가구 등을 소개한다. 니치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를 비롯해 스쿠터 '베스파', 자전거 '비앙키', 모카포트 '비알레띠', 가구 '마지스' 등이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최근 프리미엄 상품군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올해 1~5월 모바일 앱 '럭스뷰티관'에서 판매된 백화점 입점 뷰티 브랜드 70여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지난해 프리미엄 뷰티 상품의 평균 객단가도 24만원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ITA의 현지 네트워크와 CJ온스타일의 소싱·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할 것"이라며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 큐레이션과 콘텐츠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