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ESG 교육·인재 양성 기업 유디임팩트와 카카오쇼핑 톡딜(공동구매 서비스)에 입점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쇼핑 더하는가치'라는 이름의 교육 프로그램은 톡딜 입점 소상공인의 플랫폼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지원한다.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카카오는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톡딜 입점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1기 참여사 총 143개사를 선정했다. 지난 19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톡딜 플랫폼 기본 교육과 우수 판매 사례 소개를 비롯해 선배 판매자 특강, 참여 판매자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교육부터 실질적인 판매 지원까지 단계별로 운영한다. 1기 1단계 교육은 오는 9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전문 강사진과 카카오 임직원이 참여해 톡딜 플랫폼 운영과 상품 판매, 마케팅 등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오는 9월 7일까지 모집하는 2기도 동일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판매자를 대상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의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1·2기 교육 참여사 가운데 우수 판매자를 선정해 2단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판매자에게는 1대 1 맞춤 컨설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톡딜 빅카드 광고와 카탈로그 광고 집행 실습비 등 상품과 브랜드의 판매 확대에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이 톡딜을 활용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 스토어와 브랜드를 발굴·육성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플랫폼 운영에 필요한 교육 뿐 아니라 판매자가 배운 내용을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소상공인이 톡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