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가 민선 9기 초대 기후경제부지사에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지사는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한 뒤 환경부의 대표적인 정책 기획통으로 꼽혀 왔다.
제주 출신 최고위 공직자로 재직하는 동안 제주의 주요 환경 현안 해결과 기후·환경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앞서 도의회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이 부지사의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 의견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창흠 신임 기후경제부지사는 "제주가 가진 청정에너지와 환경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