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쟁력은 협력에서”… 이기형 김포시장, 관내 기업인 지원 약속

“기업 경쟁력은 협력에서”… 이기형 김포시장, 관내 기업인 지원 약속

관내 기업인 200여명 참석…업종 간 정보·기술 교류

26일 김포 통진읍 육참판에서 열린 ‘2026 상생 이업종 교류협의회 명사 특강’에서 참석 기업인들이 경영 현안과 기업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도 김포시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업종 간 교류망을 넓히고 세무·기업승계 등 경영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상공회의소는 26일 통진읍 육참판에서 ‘2026 상생 이업종 교류협의회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포시 상생이업종 교류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로 다른 업종 간 기업인들이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오늘 특강이 기업 간 교류를 넓히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기업의 경쟁력은 함께 성장할 때 빛을 발한다”며 “상생이업종 교류협의회가 관내 200여 개 기업이 함께 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잡은 것에 감사드리며, 김포시 역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첫 강연은 김영기 김포세무서장이 맡았다. ‘세무정보 및 기업승계’를 주제로 기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정보와 가업승계 전략을 설명했다.

기업 대표들이 경영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세무 현안과 승계 준비 과정에 필요한 내용을 실무 관점에서 다루면서 참석 기업의 경영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병조 교수는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CEO 자세 및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기업 대표가 갖춰야 할 경영 철학과 조직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리더십, 삶의 태도 등을 소개했다.

/김포=이상완 기자(fin00k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