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현창민 기자]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고의숙)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제주융합과학연구원 1층 3D 상영관에서 2026년 학교폭력 예방 토크 콘서트 '현장 Talk, 해법 Talk'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토크 콘서트는 각급 학교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학교 현장이 실제로 겪는 고민과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계회복조정,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분야의 담당자들이 토론자(패널)로 참여해 분야별 경험과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행사는 관계회복교육지원단 교사의 학교폭력 예방 관계회복조정 '현장-ON(溫)' 사례 나눔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관계회복조정, 심의위원회 과정에서 현장 업무담당자들이 자주 접하는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이야기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간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을 확대하고, 학교가 학교폭력에 보다 일관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 문제는 현장의 구체적인 상황과 고민을 함께 들여다보고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토크 콘서트가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들이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학생들의 관계회복과 안전한 학교문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현창민 기자(cmin@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