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 손잡고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청년의 자산관리와 안정적 금융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개최된다.

이번 협약식은 금융지원 전문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구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청년 자산관리 주치의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구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청년 금융교육과 금융 지원제도를 상호 연계하는 내용의 협약서에 기관 대표 명의로 서명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추진 중인 청년 금융정책 전반을 서로 공유하고 참여자 연계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기관별 역할을 살펴보면 먼저 구는 청년 자산관리 관련 정책을 총괄 기획과 운영하고 참여 청년을 모집하는 등 대상자 관리를 담당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청년 대상 정책금융상품, 채무조정제도 등을 제공하고 청년드림은행에서는 부채관리와 자산 형성 교육이 필요한 청년을 집중 발굴하고 신용 회복 지원과 재무 상담을 추진한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자산관리 습관을 키우고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