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설재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2개의 최우수상과 4개의 본상을 포함, 총 6관왕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이플렉스 Gen 2'는 미래 전기차와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비공기입 콘셉트 타이어다. 지난 2015년 1세대 '아이플렉스' 공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발전시킨 디자인으로, 업계 최초로 원주 방향의 포크 구조를 적용했다.
'메디 버디'는 한국타이어와 한국디자인진흥원 '코리아디자인멤버십 플러스(KDM+)'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미래형 의료 모빌리티 디자인이다. 자율주행과 AI 기술을 활용해 입원 아동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데 활용된다.
본상에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무브'의 '블레더 업사이클링 시리즈' △2050년 100% 친환경 소재로 구현될 타이어의 미래를 형상화한 '콘셉트 S' △360도 전 방향 이동이 가능한 구형 콘셉트 타이어 '휠봇2' △스마트 어반 캐노피 디자인 '블룸'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출품한 6개 작품 모두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 아래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설재윤 기자(jyseol@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