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현대카드와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한 '네이버 현대카드 에디션3'를 26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쇼핑 활동성이 높은 네이버 멤버십 구독자가 함께 이용하면 멤버십과 카드 적립이 중첩돼 더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전 버전 대비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하고 연회비와 전월 이용 실적 기준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카드로 쇼핑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가 네이버페이(Npay)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내년 7월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기본 적립률의 2배인 최대 10%(월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네이버 멤버십 구독자는 멤버십 쇼핑 혜택인 최대 5%(월 누적 구매 금액 20만원까지 5%, 300만원까지 2%) 적립까지 더하면 이용 금액에 따라 카드 혜택(기본5%+프로모션5%)과 함께 결제 금액의 최대 15% 적립 혜택(월 최대 9만6000포인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네이버 현대카드는 2021년 첫 선을 보인 후 누적 발급량 120만장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다. 네이버에 따르면 멤버십과 카드를 함께 쓰는 이용자의 월 평균 구매 금액은 멤버십만 이용하는 구독자보다 1.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멤버십과 카드의 높은 적립 혜택이 결합되면서 이용자의 쇼핑 활동성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자인은 총 3종으로 구성되며 신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네이버는 멤버십 구독자 중심으로 네이버 쇼핑을 자주 방문하고 이용할수록 체감 혜택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도록 적립 구조와 제휴 범위를 꾸준히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쇼핑은 물론 콘텐츠와 오프라인 혜택까지, 멤버십 가치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