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르신 일터 식당·카페 ‘소담’ 9월 문 연다

청주시, 어르신 일터 식당·카페 ‘소담’ 9월 문 연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음식점과 카페, 매점을 결합한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선보인다.

청주시는 청주흥덕시니어클럽과 함께 오는 9월 1일 서원구 구룡산로 일원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숙소동 1층에 ‘소담’을 개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주시청 임시청사. [사진=아이뉴스24 DB]

‘소담’은 어르신들이 직접 음식점과 카페, 매점을 운영하는 복합형 노인일자리 사업단이다.

모두 16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영양사 1명, 조리사 1명, 조리원 9명, 바리스타 5명으로 역할을 나눈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 교육생과 직원들에게 식사와 휴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용자와 인근 주민들에게도 카페와 매점을 개방한다.

청주흥덕시니어클럽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3년간 국유재산 사용계약을 맺고 ‘소담’을 운영한다.

정미정 청주흥덕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에게 지속 가능하면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