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광혜원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전 ‘후끈’

진천 광혜원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전 ‘후끈’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를 촉구하는 주민 움직임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26일 진천군에 따르면 광혜원면 곳곳에는 공단 이전을 바라는 현수막이 내걸렸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등 사회단체와 지역기관이 잇따라 유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광혜원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진천군]

광혜원의용소방대와 광혜원신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협 요가교실, 신협 노래교실, 실버축구동호회, 피클볼클럽 등 생활체육·문화 모임에서도 손팻말 홍보 등을 통해 유치 의지를 나타냈다.

주민들은 광혜원에 위치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연계하면 체육 정책과 스포츠산업을 연결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선수촌을 중심으로 스포츠 관련 기관과 산업이 집적되면 광혜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혜원 주민들은 앞으로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광혜원 이전을 촉구하며 자발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