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년 취업수당 50만원 첫 지급

옥천군 청년 취업수당 50만원 첫 지급

[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장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처음으로 수당을 지급했다.

옥천군은 지난 7월부터 신청을 받아 자격요건을 심사한 뒤 대상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취업수당을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로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된 청년지원 수당은 취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제조업 등 중소기업 근로자는 물론, 카페·마트·미용실 등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청년도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일 이후 취업해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하고 주 20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6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수당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12개월 이상 근속하면 50만원의 근속수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옥천=소진섭 기자(oyaso@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