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립도서관 전망대가 책과 음료를 즐기며 지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북카페로 탈바꿈했다.
진천군립도서관은 활용도가 낮았던 지상 36m 높이의 전망대를 정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율 개방형 북카페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전망대는 제한적으로 개방됐지만 이번 재정비를 통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이용객들은 전망대에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책을 읽거나, 지하 1층 ‘청춘카페’에서 구입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군은 평일 시니어클럽 참여자와 방학 근로학생,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주말에는 당직 근무자를 두는 등 안전관리에도 힘쓴다.
오는 9월에는 열 차단 필름과 블라인드를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전망대 북카페가 주민들이 책과 풍경을 함께 즐기며 편안하게 쉬어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