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급식 특별점검'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신학기 앞두고 '학교급식 특별점검'

유치원·초·중·고 25개교 대상, 식중독 예방·위생관리 등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위생 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개선하고 식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급식 점검반이 24일 광주 정광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통합교육청]

대상은 상반기 급식 위생·안전점검에서 미흡사항이 있었던 학교와 급식 규모가 큰 학교 등 25개교(동부 10곳·서부 15곳)다.

점검반은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위생·작동 상태를 비롯해 냉장·냉동시설 관리, 식재료 소비기한과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 청결 상태, 소독·방역 관리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 전반을 확인한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개학 초기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과 예방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