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효경 기자] 한컴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2026 제2회 한컴문학상'을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6000만 원 규모로, 통합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한컴문학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시문학협회가 주관한다.
공모는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일반·대학생부와 청소년·고등부로 나눠 접수한다. 응모 분야는 자유시(3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등 3개 부문이다. 일반·대학생부의 경우 통합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가,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3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모든 부문 당선작은 '한컴문학상 수상집'으로 정식 출간된다.
올해 대회에는 미래 문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청소년·고등부 특별 공모'가 신설됐다. 대안학교와 학교 밖 청소년까지 응모 대상을 넓혔으며, 수상자에게는 창작 장학금과 함께 IT기기,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성 문인과의 1:1 서면 피드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공식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한글날(10월 9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 7일 한컴그룹 청리움에서 열릴 계획이다.
/최효경 기자(hyomirror@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