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세계가 주목"

오세훈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세계가 주목"

서울뷰티위크,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 개막

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 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울시]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의 뷰티산업을 패션·웰니스·디자인·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와 결합해 세계적인 도시 경쟁력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3일 오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6 서울뷰티위크 뷰티풀라이프 인 서울(BLS)' 개막식에 참석해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종합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22일부터 25일까지 DDP 일대에서 열리는 BLS는 2022년부터 이어온 서울뷰티위크를 기반으로 패션과 웰니스,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지역상권 콘텐츠를 결합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체험형·체류형 라이프스타일 축제다.

오 시장은 개막식에서 "지금 세계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며 "기존 뷰티산업 중심의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을 확대해 패션과 웰니스, 푸드, 엔터테인먼트 등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영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뷰티테크와 메디컬 분야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뷰티위크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서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개막식 이후 오 시장은 행사장을 직접 둘러보며 '나만의 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시된 의료기기를 살펴봤다. 이어 미얀마 인플루언서 리지의 'K-아이돌 스타일링 프로그램' 시연을 비롯해 아크로 요가 프로그램 등을 참관하며 행사 콘텐츠를 체험했다.

서울시는 BLS를 통해 서울을 대표하는 뷰티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연계하고 국내외 방문객이 서울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