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인 ㈜네패스(대표 이병구)가 반도체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5억5400만원 상당의 교육 훈련장비를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기증했다.
충북반도체고는 21일 네패스로부터 반도체 패키징 후공정과 품질 관리에 활용되는 교육 훈련장비 4개 품목 16대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네패스가 기증한 장비는 △Laser Sawing(절단 장비) 1대 △Inspection(반도체 검사장비) 1대 △Chiller(냉각장치) 7대 △TNR용 ARC(패키징 릴 교체 자동화 장치) 7대 등이다. 모두 실제 반도체 생산과 후공정 현장에서 활용되는 설비다.
충북반도체고는 반도체 제조·검사와 설비 유지보수 등 실습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서운석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산업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학생들이 직접 다루면서 반도체 후공정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네패스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을 기반으로 첨단 패키징 사업을 하고 있다. 충북반도체고와 채용 연계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등 산학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